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/전선/전망/우크라이나 선방 시나리오/우크라이나 완승/서방 진영 (문단 편집) === [[파일:튀르키예 국기.svg|width=50]] [[튀르키예]] === 튀르키예 역시 [[보스포루스 해협]]을 차단하고 [[바이락타르 TB2]] 무인기의 실전성을 입증한 것도 모자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을 시도하면서 외교적인 이익을 얻었다.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완승하면 러시아 눈치 안 보고 [[친미]], [[친영]] 등 친서방 위주 [[튀르키예/외교|외교 정책]]을 펼칠 수 있게 된다. 또 [[카놀라유|카놀라 유채]] 등 식량 작물이나 석유,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고질적인 인플레이션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, [[튀르키예 리라]]가 안정화 되면서 [[튀르키예/경제|경제]] 역시 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다. 우크라이나와는 이미 [[튀르키예 여권|여권]] 없이 신분증으로 왕래할 수 있는 만큼 전후 복구에 [[튀르키예인]]들과 기업들의 지분도 상당할 것이다. [[튀르크 문화 국제기구]]를 이용해서 [[아제르바이잔]]이나 [[중앙아시아]]에서 [[미국]]과 같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서 [[러시아]]를 견제할 수 있다는 것, 이번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전쟁]]에서의 [[친미]], [[친영]] 등 친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면 EU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도 유리한 점이다. [[보스포루스 해협]]을 차단한 대가로 [[유럽연합|EU]] 가입이나 단일시장 접근권[* 일단 [[튀르키예]]가 친미, 친영으로 확실히 하고 EU 가입 정책을 시행한다면 EU 측도 거절하기 힘들어진다.], [[유럽 난민 사태]] 해결, [[크림반도]] 내 [[튀르키예 해군]] 주둔, 미국과의 [[미국-튀르키예 관계|외교 관계]] 개선 후 [[바이락타르 TB2]]의 미국, 캐나다, 독일의 부품 조달 규제 철폐와 수출, [[F-35]] [[F-35/개발과정|개발 프로젝트]] 참여 및 [[F-35/도입|재구입]] 허용[* [[F-35]] 도입은 대신 미국이 내걸었던 조건인 러시아제 [[S-400]] 미사일의 매각을 이행해야 한다. 튀르키예가 이에 응할 경우 지대공 자산 재구축이 필요한 우크라이나한테 현물 교환이나 100 [[미국 달러|달러]]를 받고 판매하는 등으로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.] 등을 요구할 수도 있다. 따라서 이번 전쟁으로 인해 [[튀르키예]] 역시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. 물론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|에르도안]] 정부 시절부터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와 [[러시아]]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해서 지탄을 받았지만 [[보스포루스 해협|해협]] 차단과 흑해함대 추가 유입 방지, 협상 추진 등을 통해 [[친미]], [[친영]] 정책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. 물론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[[튀르키예/경제|경제 상황]]이 악화된 것은 순전히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|에르도안]] 정부 책임인지라 정권 교체 가능성도 있다. 미국, 영국, EU 입장에서는 [[튀르키예]]가 기존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내 역할과 같이 [[보스포루스 해협|해협]] 및 [[흑해]] 통제를 하기 때문에 [[튀르키예]]를 중시할 수 밖에 없다. 그리고 [[시리아]] 등 인근 국가의 [[유럽 난민 사태|난민 통제]]를 하는데도 튀르키예가 중요하다. [[유럽]] 국가인 [[튀르키예]]가 [[서아시아|중동]]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[[사우디아라비아]] 등 [[산유국]]들의 [[친중]], [[친러]] 정책을 방지하는 역할과 [[이란]]과의 협상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. 다만 튀르키예는 기본적으로 독자적인 영향력을 추구하는 국가이며, [[2022년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국경분쟁]]에도 관여하는 등 서방권의 입장에서 은근히 눈쌀 찌푸리는 짓도 계속 하고 있어서 관계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